[너진똑 영상 분석] 아는 척 그만… 오해의 “성선설” (ft.사서삼경)

너진똑

 

성선설의 개념 소개

• 성선설은 인간의 본성이 본래 착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 이 개념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본 주제이다.
•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한 대표적인 인물로, 인간의 본성이 착하다고 믿었다.
• 그러나 이 주장은 현실과의 괴리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성선설에 대한 비판

• 비판의 시작: 성선설은 개소리라는 주장으로 시작된다.
• 인간의 본성: 인간이 본래 착하다는 주장은 현실에서의 부정적인 행동과 모순된다.
  • 예를 들어, 돈과 명예를 위해 친구와 가족을 배신하는 사례가 많다.
  • 어린이와 청소년조차 나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 맹자의 논리: 맹자는 "우리는 불쌍한 사람을 보면 연민을 가진다"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이상한 논리로 여겨진다.

맹자의 주장과 혼란

• 혼란의 원인: 맹자는 모든 인간이 선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있다.
• 유교의 핵심: 유교는 배움을 강조하며, 이는 성선설과 모순되는 부분이다.
• 질문: 유교가 왜 선해지라고 강요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 성선설의 주장: 성선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인간이 나쁜 유혹에 시달린다고 인정한다.

본성과 잠재력의 비유

• 게임 비유: 성선설을 이해하기 위해 게임의 개념을 사용한다.
  •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 스탯과 '선'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 잠재력 개방: 모든 인간이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는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 레벨 업: 누군가는 게으름으로 인해 발전하지 못할 수 있다.

편안함과 감정의 중요성

• 중용의 개념: 유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기본 상태는 편안함이다.
• 감정의 역할: 편안함은 인간이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으로,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상태와 관련이 있다.
• 신의 관점: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인간은 신이 생각하는 '좋은 행동'을 해야 한다.
• 진화심리학: 생존 확률을 높이는 행동을 할 때 인간은 좋은 느낌을 갖도록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유교의 편안함 개념

• 편안함의 정의: 유교에서 말하는 편안함은 단순히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다.
• 상황에 따른 감정 표현: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상황에 맞게 표현해야 한다.
• 중화의 개념: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기적인 행복: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선과 악의 정의

• 선과 악의 개념: '선'은 친사회적 행동을 의미하며, '악'은 타인을 해치는 행동을 의미한다.
• 문화적 차이: 유교 문화권과 기독교 문화권에서의 '선'의 개념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 서양의 관점: 서양에서는 선/악의 논쟁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맹자의 '선'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 사랑의 본질: 맹자가 말하는 '선'은 'good'보다는 'love'에 가까운 개념이다.

사랑의 본질과 인간의 욕망

• 인간의 본성: 인간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는 주장이 있다.
• 욕망의 존재: 인간은 바람피우고 싶거나, 죽이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지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이를 실행하지 않는다.
• 사랑의 중요성: 사랑을 주는 사람은 언제든지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 맹자의 주장: 맹자는 인간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본성을 강조하며, 성선설을 주장했다.

맹자의 성선설의 의의

• 성악설과의 비교: 성악설이나 성무선악설이 논리적으로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 인간의 본질: 인간의 본질은 사랑에 있으며, 이는 시대와 문화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 사랑의 다양성: 사랑은 각기 다른 관점에서 묘사될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의 복잡성을 반영한다.
• 개인적 성장: 사랑에 대한 이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