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장르: 게임 OST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1~5스테이지까지 있으며, 각각 BGM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들을 배경음악으로 한다. Smooth Criminal, Beat it, Another Part Of Me 또는 Thriller,[6] Bad, Billie Jean.
1~3스테이지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배경들을 게임내에서 표현했다. 특수기로 HP를 절반 소모해서 적들과 함께 춤을 추는 기술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배경 음악에 맞는 댄스를 선보인다. 당시 비디오 게임치곤 굉장히 뛰어난 연출이었다. 참고로 HP가 붉은색까지 떨어지면 통상 상태에서 공격시 나오는 별가루가 나오지 않는지라 사정거리가 반토막이 난다.
AVGN에서 까기도 했는데, 게임이 어렵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동작이 많다고 깠다. 그러나 이 리뷰에는 AVGN의 다른 대부분의 리뷰처럼 뻥튀기가 섞여있다. 다만 Nerd 캐릭터가 아닌 제임스 롤프로서의 리뷰였던 슈퍼 닌텐도 vs 메가드라이브 번외편에선 메가드라이브 게임중 잘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그냥 본편의 캐릭터에 충실했던 리뷰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물론 다소 뻥튀기가 섞여있다곤 해도 그당시 그시절 어린아이들이 맘먹고 켠김에 왕까지 가기엔 힘든게임인건 사실이다. 일본의 Shikamako가 메가드라이브판 문워커의 스프라이트를 사용해 만든 마이클 시리에 대해서는 재미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그래도 본질적으로는 그 역시 마이클 잭슨의 팬이었던지라 리뷰의 마지막은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의 패러디로 마무리했다.
단순히 게임성으로라면 깔만한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만, 마이클 잭슨의 춤동작 재현, 특수기를 통한 집단 댄스, 원곡의 배경음악 등, 여러 요소들로 인하여 나름대로 명작이라 불릴만한 게임. 어렵긴 해도 생각보다 재미도 있다. 근데 최종 보스전은 3D 슈팅이다(...).
이후 아미가, 코모도어64, MS-DOS 등 각종 기종들로 이식되었다.
대한민국 오락실에도 당시 보급이 되기는 했는데, 정품 캐비넷은 보기 힘들었고, 3인용 세팅을 하자니 당시 주류였던 2인용 범용 캐비넷을 두 개나 써야 하는 관계로 그냥 2인 플레이까지만 가능하게 세팅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Tohru Nakabayash
Michael Jackson
Release Date [출시날짜]
July 2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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