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 (Beck) - 루져 (Loser) MV/LIV/크레딧

 

 

 

MV

 

 

 

1994 LIVE

 

 

 

2003 LIVE

 

 

 

2016 LIVE

 

 

장르 및 스타일 : Rap(랩) , Rock(록) ,Nineties(90년대) ,Abstract Rap
Anti-Folk , Hip-Hop ,Folk (포크)
Rap-Rock(랩-록) , Alternative Rock (인디 록)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Loser"는 미국 음악가 벡의 싱글입니다. 이 곡은 벡과 톰 로스록과 함께 작업한 음반 프로듀서 칼 스티븐슨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1993년 3월 8일, Bong Load Custom Records는 Beck의 두 번째 싱글로 12인치 비닐 형식으로 발매했습니다.

 

처음 독립적으로 발매되었을 때, "Loser"는 다양한 현대 록 스테이션에서 방송을 받기 시작했고, 이 노래의 인기는 결국 게펜 레코드의 자회사인 DGC 레코드와의 메이저 레이블 음반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1994년 4월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벡의 첫 번째 메이저 차트 히트 싱글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노르웨이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스웨덴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 앨범 Melow Gold에 수록되었어요.

 

 

 

녹음과정 (Conception and recording)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벡은 뉴욕시 안티 포크 씬에서 노숙자 음악가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1991년에 고향인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습니다 벡은 저임금으로 일을 하면서도 지역 커피숍과 클럽에서 자신의 노래를 공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때로는 무관심한 청중들을 끌기 위해 즉흥적이고 농담을 섞은 연주를 했습니다. 벡은 "패자" 등의 노래로 청중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독립 음반사 봉 로드의 공동 소유자인 톰 로스록은 벡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랩 어 로트 레코드의 음반 프로듀서인 칼 스티븐슨에게 그를 소개했습니다.

 

"루저"는 벡이 스티븐슨의 집을 방문하는 동안 쓰고 녹음되었습니다. 이 곡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졌지만, 벡은 1980년대 후반부터 이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6시간 동안의 촬영에 들어가서 '루저'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우연이었지만, 제가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것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은 노래를 즐겼지만, 벡의 랩에는 감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티븐슨은 벡의 짧은 기타 파트를 8트랙으로 녹음하고, 루프하고, 드럼 트랙을 추가했습니다. 벡은 이후 녹음을 위한 가사를 쓰고 즉흥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노래의 보컬을 위해, 벡은 퍼블릭 에너미의 척 D의 랩 스타일을 모방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벡은 이 노래를 "나는 루저 베이비니까 당신이 나를 죽이지 그래요."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이 노래의 녹음은 6시간 30분 만에 대부분 끝났고, 몇 달 후에 두 개의 작은 오버더빙이 추가되었습니다.

 

 

 

작곡 및 작사 과정 (Composition and lyrics)

 

벡은 포크가 노래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하면서 "포크 음악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시대를 반영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제 포크 음악이 유행할 줄 알았어요. 힙합 비트를 뒤에 두면 더 멋지게 느껴지죠." 그는 델타 블루스와 힙합의 유사점을 발견하며, 이는 노래에 영감을 줬어요. A.V. Club의 Annie Zaleski는 이 노래가 추상적인 힙합을 모방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Boston Globe의 James Reed는 이 노래를 얼터너티브 록 앤섬이라고 부르며 Veronica Chambers for Vibe 잡지는 이 노래를 "포크 기반의 힙합 노래"라고 설명합니다." "Loser"는 슬라이드 기타 리프, 스티븐슨의 시타, 베이스라인, 트레몰로 기타 파트 등 여러 음악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노래의 드럼 트랙은 1970년 앨범 Ton-Ton Macoute!에 수록된 닥터 존의 "I Walk on Guilded Splinters"의 조니 젠킨스 커버에서 샘플링되었습니다. 이 곡이 쉬는 동안, 1991년 스티브 핸프트 감독의 영화 킬 더 문라이트의 대사 샘플이 있는데, 이 대사는 "나는 운전자/나는 승리자/모든 것이 바뀔 것이다, 나는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핸프트와 벡은 친구였고, 핸프트는 "Loser"의 뮤직 비디오를 포함하여 벡을 위해 여러 뮤직 비디오를 감독했습니다.

 

AllMusic의 Stephen Thomas Erlewine은 이 노래를 "스토너 랩"이라고 표현하며, 가사는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벡이 부르는 "Soy unperdor/나는 루저 베이비니까 나를 죽이지 그래?"라는 대사는 종종 X세대의 "슬래커" 문화를 패러디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벡은 이러한 해석을 부정했고, 대신 코러스는 자신의 랩 기술 부족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뉴욕 타임즈의 존 파렐스는 "'Loser'[...]의 정서는 벡의 "즉각적인 보컬 톤과 자유 연상적인 가사"에 주목하고 그의 보컬을 "Bob Dylan talk-sing"에 비교하면서 자기 조롱과 냉소적인 반항이 섞인 20대의 트레이드마크를 반영한다고 분석합니다. 녹음 후, 벡은 이 노래가 흥미롭지만 인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랩과 보컬은 모두 퍼스트 테이크입니다. 만약 제가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았더라면, 저는 그 안에 좀 더 실질적인 것을 넣었을 것입니다."  "Loser" 싱글 발매 이후 벡과 스티븐슨의 관계는 나빠졌습니다. 스티븐슨은 특히 "부정적인" 가사를 만드는 데 자신이 관여한 것을 후회하며 "나는 그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벡 대신에 단어가 잘못 쓰인 것이었습니다. 제가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뿐입니다."

 

 

Tom [Rothrock, a friend] had called up and said, ‘Hey, I know this guy who does hip-hop beats and stuff. I said, 'Oh yeah, well sometimes I rap between songs and get people from the audience to do the beat-box thing into the mike.’ So we went to this guy’s house and I played him a few of my folk songs. He seemed pretty all-around unimpressed. Then I started playing this slide guitar part and he started taping it. He put a drum track to it and it was, you know, the ‘Loser’ riff. I started writing these lyrics to the verse part. When he played it back, I thought, ‘Man, I’m the worst rapper in the world – I’m just a loser.’ So I started singing, ‘I’m a loser baby, so why don’t you kill me.’ I’m always kinda putting myself down like that.

Beck explained the genesis of the music for the song:

I was always into the Delta blues and playing slide guitar, and I had always heard that Delta-blues rhythm in hip-hop. I remember early on playing slide guitar, and thinking that slide guitar on a hip-hop beat would always sound real good. I had that in mind for years, long before I did ‘Loser.’“ This I assume was the origins of "Loser.”

 

 

 

출시 과정 (Release and performance)

 

""Loser"는 1993년 3월에 봉로드에서 12인치 비닐 싱글로 처음 발매되었고, 500장만 인쇄되었습니다.벡은 "Loser"가 평범하다고 느꼈고, 로스록의 주장에 따라 개봉에 동의했습니다.

 

대학 라디오 방송국 KXLU가 최초로 방송을 시작한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현대 록 방송국 KROQ-FM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그 후 이 노래는 KNDD를 통해 시애틀로 퍼졌고 KROQ-FM은 거의 한 시간 단위로 이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의 방송국들이 "루저"의 복사본을 요청했을 때, 봉 로드는 이미 다 떨어졌습니다.

벡은 곧 주요 레이블과 계약을 맺겠다는 제안에 시달렸습니다.이 곡이 잠재적인 히트곡이라고 확신한 로스록은 게펜 레코드의 A&R 부서에서 일했던 그의 친구 토니 버그에게 이 싱글의 비닐 프레스를 주었습니다. 버그는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 정신을 잃었을 뿐입니다. 그는 제 사무실을 떠났고,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저는 그에게 [벡]을 소개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벡은 주요 레이블에 있기를 주저했지만, 게펜 자회사인 DGC와 계약했습니다.

 

1994년 1월, DGC는 "Loser"를 CD와 카세트로 재발매했고, 게펜은 이 싱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Loser"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최고 10위에 올랐고 모던 록 트랙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60만 부 판매. 이 노래는 또한 영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전역에서 차트에 올랐습니다.

 

"Loser"의 전 세계적인 성공은 벡을 주목받는 위치로 몰아 넣었고, 언론은 그를 새로운 "슬래커" 운동의 중심이라고 불렀습니다. 벡은 자신의 이런 특성을 반박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엉덩이를 쳐라. 저는 게으름을 피운 적이 없습니다. 저는 살아남으려고 시간당 4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느슨한 것은 모든 것에 대해 우울해 할 시간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곡이 발표될 즈음, 벡은 코미디 영화 덤 앤 더머의 사운드트랙에 "Loser"를 포함하는 것에 대해 접근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그는 그 과정을 회상했다, "언젠가 전화를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매니저가 '영화가 있어요. 그들은 '패자'를 주제곡으로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한참 동안 뜸을 들였고, 그는 '이 영화의 이름은 덤 앤 더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억나는 것은: 그것은 이 시점에서 세상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요약합니다. 저는 그것을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했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때때로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분석 과 평가 (Critical reception)

 

로버트 크리스트의 소비자 가이드에서는 친절한 톤으로 싱글 CD를 추천합니다. 그는 "흄"과 "알코올" 두 곡을 선택하였으며, 벡의 "최고의 히트곡, 앨범 데모, 2대 3 프라임 오즈 앤드 엔드"라고 말했습니다. Music & Media 잡지에서는 시타르와 도브로 주도의 얼터너티브 팝과 댄스 리듬의 기묘한 조합이 이 노래를 승자로 만든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롤링 스톤의 마이클 아제라드는 이 매혹적인 데뷔의 초캐시 오프닝 트랙인 "Loser"에서 "나는 패배자야, 자기야, 그러니 나를 죽이지 않을래?"라고 노래하는 23세의 벡을 소개합니다. 이 곡은 훌륭하고 보편적인 싱글이며, 전파에 남아 있는 소음 타악기와 의식적인 가사, 너덜너덜한 어쿠스틱 6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핀의 찰스 아론은 이 노래를 "올해의 20대 싱글" 목록에서 1위에 올렸고, "(당신은) 파티에 대한 권리를 위해 싸운 이후로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른 세대의 성명으로서 참신함 팝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이 스토는 "나는 패배자야, 그러니 나를 죽이는 게 어때...?" 아마 10년에 한 번 정도는 올 겁니다. 자, 이봐, 광란의 기차에 뛰어오너라. 미국의 소름끼치는 젊은이들은 이보다 더 황당하거나 정직한 국가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 (Impact and legacy)

 

"Loser"는 1994년 빌리지 보이스 파즈 & 조프 비평가들의 여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노래는 롤링 스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 500곡 목록에서 200위에 올랐으며, 2010년 9월, 피치포크 미디어는 이 노래를 "90년대 최고 200곡" 중 9위로 선정했습니다. 또한, 2007년에는 Vh1이 "90년대 가장 위대한 노래 100곡" 목록에서 이 곡을 22위로 선정했습니다. 2012년에는 Paste가 "가장 위대한 벡 노래 20곡" 중 1위로 선정했으며, 2020년 가디언지는 "가장 위대한 벡 노래 30곡" 중 이 노래를 3위로 선정했습니다.

 

 

 

뮤직 비디오 (Music video)

 

"Loser" 뮤직 비디오는 벡의 친구 스티브 핸프트가 감독했어요. Hanft는 일주일 동안 비디오 스토리보드 작업을 하고 Beck의 레이블인 Bong Load Records와 미팅을 요청했죠. 그리고 300달러의 촬영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16mm 필름 영상은 벡이 게펜 레코드와 계약할 때까지 6개월 동안 동결되었습니다. 그리고 Geffen은 Hanft에게 비디오를 처리, 편집 및 마스터하는 데 14,000달러를 주었고 예산은 총 14,300달러가 되었습니다. 비디오 촬영은 로스록의 험볼트 카운티 스튜디오와 뒷마당, 산타모니카 묘지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비디오는 다양한 16mm 필름 클립을 매쉬업한 것입니다. 벡은 그들이 비디오를 만들었을 때 그들이 "엉뚱거리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1994년 옵션에 "우리는 매끄러운 것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고의적으로 조잡했습니다. 아시겠어요?"이라고 말했습니다.

Hanft는 블랙 사바스의 16mm 영화 홍보 "Sabbath Bloody Sabs"와 초현실주의 영화 제작자 루이스 부뉴엘과 마야 데렌에서 영감을 받아 움직이는 관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비디오에 포함시켰습니다. 두 개의 관이 사용되었는데, 하나는 지역 드라마 학교에서 빌려온 소품이었고, 다른 하나는 벡과 핸프트가 지은 것이었습니다. Hanft의 1991년 Cal Arts, MFA 논문 영화에서 샘플링한 클립과 사운드도 비디오와 노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벡이 스톰 트루퍼 마스크를 쓰고 있는 순간은 저작권 때문에 검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가 아닌 비디오로 촬영된 이 작품의 유일한 클립은 유명한 산악 무용가인 제스코 화이트가 흰색 새틴 셔츠를 입고 피크닉 테이블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비디오는 1994년 Village Voice Pazz & Jop 여론조사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6위를 차지했습니다.

벡의 2014년 노래 "Heart Is a Drum"의 뮤직 비디오에는 "Loser" 비디오의 등장인물들과 "Loser" 비디오의 흰색 의상을 입은 또 다른 버전의 벡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Heart Is a Drum" 비디오의 마지막 근처에 들어가 "Loser" 비디오에 포함된 "Kill the Moonlight" 영화 클립에서처럼 픽업 트럭의 뒤를 타고 달아납니다.

 

 

 

 

 

 

Beck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Beck, Karl Stephenson & Tom Rothrock

벡, 칼 스티븐슨 & 톰 로스록

 

 

Written By [작사가]
Beck & Karl Stephenson

 

 

 

Release Date [출시날짜]

1993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