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OST 사운드트랙 (Kirby Squeak Squad - Full OST w/ Timestamps)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MV

 

 

 

 

장르: OST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2006년 출시된 별의 커비 시리즈. 발매 플랫폼은 닌텐도 DS. 한국에서 최초로 공식 한글화된 별의 커비 시리즈라는 대단한 의의가 있는 작품.

 

본가 시리즈 중에서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으며, 메타크리틱 71점으로 정통파 시리즈 중 최하점이다. 스토리도 무성의하고, 스프라이트와 OST도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나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서 재탕한 게 많고, 난이도도 별의 커비 시리즈 중에서도 초창기의 스타 얼라이즈와 함께 압도적으로 쉬운 편이며, 120개의 보물상자 수집은 내용물이 영 신통치 않아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특전 능력인 고스트는 완벽한 예능용 능력. 트리플 스타도 최종보스용 결전무기 치고는 폼도 없고 성능도 시원찮으며 다크 제로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네이밍부터 성의없다.난이도 역시 최종 보스 중 최약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패턴도 적고 짧다. 스토리 또한 두고 두고 까이는 요소인데 전작들은 커비의 여정에 타당한 이유를 부여했는데 본작은 고작 케이크 찾기라는 심심한 이유라 비판을 받는다. 전체적으로 대단히 성의없는 게임이라는 평. 여러모로 지금까지의 커비 시리즈에 비하면 어딘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 일부 팬들에게는 쓰레기 게임 취급까지 받을 정도로 비판을 받고 실제 평가도 정통파 커비 게임 중 가장 낮다.

그럼에도 별의 커비 시리즈로서의 구성은 확실히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쉬운 난이도[36]와 케이크를 찾는다는 직관적인 스토리는 커비 시리즈를 처음 입문하는데에 있어서 진입장벽을 낮추게 한 셈이며, 도트, OST 등 이전 작품의 것을 재탕한 것도 초심자에게는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별의 커비 시리즈를 줄곧 플레이해온 코어 팬층에게서나 비판받을 뿐이지 그렇게 망하지는 않았고, 게임 자체는 아무리 나쁘게 보더라도 평작 수준은 되며 실제 판매량도 상당했다.

특히 한국에서도 처음 한글화되어 발매된 커비 시리즈이며, 커비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한 저연령층에게 반응이 좋았다. 한국닌텐도가 당시 홍보에도 엄청 적극적이었기도 했고. 당시 어린이를 비롯한 라이트 유저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던 닌텐도의 취지에 잘 들어맞은 셈이다. 실제로 한국 DS 시절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해 보았을 게임이고 이후 별의 커비 시리즈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게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곡분석 

 

 

6-2의 테마는 이 게임에서 몇 없는 완전히 새로운 OST이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Hirokazu Ando
Jun Ishikawa
Tadashi Ikegami
Shogo Sakai

 

 

Release Date [출시날짜]

 

일본 : 2006년 11월 2일
북미 : 2006년 12월 4일
영국 : 2006년 12월 8일
호주 : 2007년 3월 1일
EU : 2007년 6월 22일
한국 : 2007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