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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운드 (Game Sound) 16Bit/GEN

알렉스키드 천공마성 (Alex Kidd in the Enchanted Castle) 사운드트랙 OST (GENESIS OST)

by 치키치키박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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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Kidd in the Enchanted Castle / アレックスキッド 天空魔城

 

 

 

 

 

 

 

장르: 게임 OST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1989년 2월 발매. 메가 드라이브로 나온 알렉스 키드 시리즈로 미라클 월드를 계승한 버전이다.

별 의미 없이 여기저기 널린 오브젝트들의 배치와 구성 등 16비트 메가 드라이브 액션 게임 치고는 상당히 유치하면서도 짜증나는 맵 구성이 특징인 쿠소 게임. 특히 점프 액션이 대단히 짜증나고 조작성이 안 좋은데 점프 버튼을 누르면 저절로 공중 발차기가 나가는데 이 판정이 미묘해서 다른 게임 같으면 손쉽게 파괴 가능한 공중의 오브젝트들도 파괴가 쉽지 않다. 엄청나게 미끄러지는 착지 감각은 덤. 스토리 흐름이나 엔딩 등은 유치원생용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용도 없고 유치하지만 난이도는 상기한 대로 짜증나는 요소가 많아서 매우 높다.

이번작에서는 전작인 미라클 월드와는 달리 반지, 오토바이, 헬리콥터 등 기존의 아이템에 새로 추가된 스카이 콩콩이 상시 보관아이템이 되어 원할 때마다 사용하거나 다시 넣는 게 가능하다.단 지팡이, 투명망토, 목걸이는 소모형 아이템이며, 특히 목걸이는 전작과는 달리 스테이지 한번밖에 쓰지 못한다. 반대로 반지는 상시 보관이 되며, 오토바이, 헬리콥터는 상점에서 구입 후 바로 탑승이 아닌 인벤토리 저장 후 꺼내는 방식이다. 덕분에 왠만한 난이도 있는 스테이지는 물론 마지막 스테이지 천공마성에서 필요할 때 반지, 헬리콥터나 스카이 콩콩 등을 필요할 때 꺼냈다가 다시 넣고 하는 식으로 하면 난이도가 내려간다. 특히 마지막 보스 쟌 아슈레가 가관인데 스카이 콩콩으로 찍어버리거나 헬리콥터로 미사일 연타로 끝내는 게 가능하다.

삼성에서 한글화하여 발매했다.

 

 

일본판
미국판
유럽판
한국판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Chikako Kamatani

 

Release Date [출시날짜]

1989

 

 

참조내역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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