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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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Ballad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나밖에 없어! 주위를 둘러봐!’
독특함으로 무장한 G.NA식 인사, [Black & White]
[Black & White]는 지난 해 [꺼져 줄게 잘 살아]의 메가 히트 후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G.NA의 첫 정규 앨범이다. G.NA는 이 앨범에서 감춰 둔 자신의 유니크함을 완전히 드러낸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추고, 새로운 보이스컬러지만 친숙하게 다가선다는 매력이 더해져 지금까지 가요계에서 볼 수 없던 여성 아티스트의 출현을 증명해 보인다.
[Black & White]는 [꺼져 줄게 잘 살아]를 통해 G.NA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에 반한 팬들은 물론 트렌디한 음악에 빠르게 반응하는 트렌드 세터들까지도 단번에 사로 잡을 수작이다. G.NA의 데뷔부터 함께한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은 물론 휘성, 양파, 버벌진트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Black & White]는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움,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솔로의 붐에 정점을 찍을 것이다.
G.NA의 타이틀곡 [Black & White]는 시원한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락기타가 조화된 댄스곡으로 ’Black’, ‘White’처럼 상반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G.NA의 시원한 보컬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이제 그만 화 풀어요]는 연인과의 다툼 후 화해의 말로 바로 건네도 좋을,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Black & White] 앨범 출시에 앞서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한 [처음 뵙겠습니다]는 휘성이 직접 작사하고 듀엣으로 참여하여 첫 만남 후 자연스레 이끌리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했다. 휘성과 G.NA가 대화하듯 이끌어 나가는 이 노래는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에 딱인 곡’이라는 독특한 별명이 어울리는 러브송이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피아노 사운드의 [벌써 보고 싶어]는 데뷔 후 수 차례 입증된 G.NA의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R&B이며, 한국 힙합씬에서 ‘King of Flow’라 불리는 버벌진트가 피처링한 [첫눈에 한눈에]는 운명적인 사랑을 트렌디한 힙합 리듬과 스트링으로 완성하였다.cc
G.NA의 첫 정규 앨범 [Black & White]는 이와 같은 화려한 곡 라인업에 가요계 핫 데뷔를 이룬 히트곡 [꺼져 줄게 잘 살아], ‘비(Rain)’와 함께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인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파워풀한 가창력의 인상적이었던 [Supa Solo] 등도 함께 수록되어 차세대 솔로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G.NA의 매력을 한껏 살려 줄 작품이다.
가사(lyrics)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황성진 (Hwang Sung Jin) &
Written By [작사가]
최용찬 (Choi Yong Chan)
Release Date [출시날짜]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