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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LOW (에버글로우) - 플리즈 플리즈 (PLEASE PLEASE) 듣기/가사

by 치키치키박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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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elody / 라스트 멜로디

 

 

 

EVERGLOW (에버글로우) - 플리즈 플리즈 (PLEASE PLEASE) 듣기/가사

직역 : 제발 제발

 

 

 

장르/ 스타일 (GENRE/STYLE) ▼

 

알앤비 (R&B) , 발라드 (Ballad)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EVERGLOW 3rd single Album [Last Melody]
혼돈의 유니버스,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빛을 창조하는 여섯 전사들의 귀환!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아름다움을 재정의 한다.
글로벌 루키를 넘어 K-POP 아이콘으로, 에버글로우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 ‘First’.


드디어 기다림은 끝났다. 8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여섯 전사들이 세 번째 싱글앨범 ‘Last Melody’를 가지고 귀환했다.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여실히 보여줄 이번 앨범은 전세계 K-POP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충족시킬 것이다.

타이틀곡 ‘First’는 어둠에 당당히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연다는 패기를 담고 있다. 웅장한 오프닝으로 막을 여는 ‘First’는 강렬한 트랩 비트, 인상적인 보컬과 멜로디, ‘찾아보는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대서사극을 매력적으로 완성시킨다.

‘더 세게, 더 강렬하게’, 이번에도 역대급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는 에버글로우만이 가진 독보적 존재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쉼없이 몰아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은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에버글로우가 창조해내는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강렬한 색의 대비와 화려한 이펙트,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또 밝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Don’t Ask Don’t Tell’, 감성적인 팝 발라드 ‘Please Please’ 등의 수록곡은 타이틀곡 못지않는 완성도로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에버글로우를 만나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극대화한 이번 세 번째 싱글앨범 ‘Last Melody’을 통해 다시 한 번 에버글로우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작 앨범으로 입증한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도 이어 나간다. 미니 2집 '-77.82X-78.29'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및 타이틀곡 'LA DI DA(라 디 다)'는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20선 : 평론가 추천’(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두 번째 싱글 'HUSH'의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 뮤직비디오는 현재 1억 4천만 뷰, 미니 1집 'reminiscence'의 타이틀곡 'DUN DUN(던던)'은 2억 뷰를 돌파헸다. 글로벌 슈퍼 루키를 넘어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상승세를 보일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First’를 만나볼 시간이다. 새 앨범 ‘Last melody’를 통해 매번 한계를 뛰어 넘는 예측불허한 성장형 아티스트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곡분석 (music analysis)

 

Composed by Lukas Hällgren, Jon Hällgren, Maria Marcus
Lyrics Written by 이보라, 유가영, 72 (lyrical station no_9)
Track Produced by Maria Marcus

에버글로우의 감성적이 부분을 보여주는 곡 “PLEASE PLEASE” 는 멤버들 특유의 보컬 컬러를 보여주는
클래식 레트로 Pop 발라드 곡이다.
마지막이 다가온 지구의 미래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에버글로우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중요한 곡이기도 하다.

 

 

 

 

가수 인터뷰 

 

"우리는 정말 강렬하게 컴백하고 싶었고, 어중간하거나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 컴백에서는 강한 퍼포먼스와 강한 표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그게 바로 에버글로우 방식이에요. [...] 미학적으로 ['FIRST']는 어둠과 빛이 섞여 있습니다. 미아와 온다는 머리를 아주 밝은 색으로 염색했지만, 우리의 표정 연기는 매우 강렬해요. 우리는 표정 연기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우리의 강점은 퍼포먼스이고, 이번 컴백은 우리가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원문)

 

We really wanted to come back strong and not give something that was in-between or bland. So, for this comeback, we wanted a strong performance and strong expressions. We gave all that we could give, and that’s very much the EVERGLOW way. […] Aesthetically, [“FIRST”] is a mix of dark and light. Mia and Onda have dyed their hair very bright colors, but our facial expressions are very strong. We work on our expressions a lot. Our strength is our performance, and this comeback shows how strong we can be.

 

 

 

 

 

 

TMI

 
첫 데뷔 앨범에 수록 된 D+1 이후 처음으로 수록 된 발라드곡이다.

 

 

 

음악듣기 (MUSIC) / 라이브 (LIVE) 영상

 

 

파트별 MUSIC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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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lyrics)

클릭후 가사보기
[에버글로우 "PLEASE PLEASE" 가사]

[Intro: Mia]
Ha-ah-ah-ah
Ha-ah

[Verse 1: Mia, Onda]
Sweet, it now, 이젠 난 돌아가야만 해
See, in doubt, 아직 난 믿기지가 않아
Are you with me? I will be lonely
Sweet, sweet from your heart
잠들 듯 달콤한 네 온기
조용한 밤, 재촉하는 바람
Are you hoping for another rush?

[Pre-Chorus: Onda]
백야 전부 silence, warm

[Chorus: Sihyeon, Yiren]
Ah, we keep singing, this will be the last time
Oh-oh-ooh-ah, 우리 노래 퍼져 파편으로 맴돌아
저물어갈 선율로 가득 채워질
우리들의 Antarctica 슬프도록 빛나니까
No, no more goodbye

[Refrain: Onda & E:U, Mia]
Please, please
Don't, don't say goodbye
Please, please

[Verse 2: Aisha]
White night from my heart
별이 떠도 알 수 없어
눈을 감고 멜로디를 따라
Are you dreaming of another rush?

[Pre-Chorus: Aisha]
백야 전부 silence, warm

[Chorus: Mia, Yiren]
Ah, we keep singing, this will be the last time
Oh-oh-ah, 우리 노래 퍼져 파편으로 맴돌아
저물어갈 선율로 가득 채워질
우리들의 Antarctica 슬프도록 빛나니까
No, no more goodbye

[Bridge: Sihyeon, Mia]
떠나온 내 과거와 지금과 미래
It's only you but no one
Please, please, please

[Refrain: Mia & E:U, Mia]
Please, please
Oh-woah
Please, please

[Chorus: Sihyeon, Mia & Sihyeon, Yiren]
Ah, we keep singing, this will be the last time
Oh-oh-ah, 우리 노래 퍼져 파편으로 맴돌아
저물어갈 선율로 가득 채워질
우리들의 Antarctica 슬프도록 빛나니까
No, no more goodbye

[Refrain: Onda & E:U, Aisha, Sihyeon]
Please, please
No, no more goodbye
Please, please (Please)

[Post-Chorus: Mia, Sihyeon & Mia, Sihyeon]
하늘을 봐 내 맘을 담은 조각을
저 자리에 둘 테니까
날 불러줘 그 언젠가
Please, don't say goodbye

[Refrain: Yiren & E:U, Yiren]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don't say goodbye



 

 

 

 

가사해석

 

저물어갈 선율로 가득 채워질
우리들의 Antarctica(남극) 슬프도록 빛나니까
No, no more goodbye

 

 

->

 

 

에버글로우는 많은 곡에서 남극을 언급했습니다. '던던' 뮤직비디오에서 차갑고 추운 환경은 남극을 상징합니다. 매우 추운 대륙은 그들의 노래 중 하나인 '노 라이'에서도 언급됩니다.

에버글로우는 에버글로우 유니버스라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토리라인은 그들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다룹니다. 데뷔 전 영화와 가사가 소개된 이후에도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B면의 가사에도 몇 가지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회상 컴백 쇼케이스에서 시현은 그들의 스토리라인을 요약했습니다:

에버글로우 우주는 기본적으로 미래에서 온 우리 소녀들이 지구를 구하고 오염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상자들을 치유하는 이야기입니다.

에버글로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이 녹는 것을 막기 위해 남극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이 가사에 따르면 남극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스토리라인에서 녹아내리는 남극과 작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륙의 얼음이 계속 녹아 서서히 대륙을 멸종시키고 그곳의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실제 남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Last Melody / 라스트 멜로디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Lukas Hällgren , Jon Hällgren , Maria Marcus

 

Written By [작사가]

이보라 , 유가영 , 72

arranger [편곡가]

Maria Marcus

 

 

 

Release Date [출시날짜]

2021.05.25

 

 

내용참고

Last Melody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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