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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Music)/세계음악소개

RAIN (비) – 악수 (Handshake) 듣기/가사

by 치키치키박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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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1The 1st Album

 

 

 

 

 

장르(GENRE/STYLE): KPOP , 알앤비 (R&B) , 발라드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처음 그를 보면,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찾기보다는 Powerful하면서도 굵은 색깔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느끼게 된다. 곧 선보이게 될 [비]의 모습에 박진영 스스로도 열성적인 팬이라고 자청할 정도라고..
지난 4월초부터 (주)다음 커뮤니케이션과 다음의 음반분야 프로모션을 맡고있는 오이뮤직에서 진행 되어진 박진영씨의 곡 [왜]에 좋은 가사를 찾고자하는 가사공모이벤트와 조진모 감독의 과감한 액션과 슬픈 사랑으로 잘 그려진 완벽한 영상미를 느낄 수 있는 [나쁜남자]의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두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 수가 무려 11만명이 넘는다. 이는 벌써부터 대중들에게 신인가수[비]를 확실하고 강하게 어필시킬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큰 획을 그을 수 있었던 완벽한 기획의도가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앞으로도 그 만큼의 [비]라는 신인가수의 인지도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와 대 스타로 젖어 들어가게 될 것을 확신한다.

- 강한 힙합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나쁜남자]
타이틀곡 [나쁜 남자]의 작사,작곡을 최고의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인 박진영씨의 작품으로 2년이라는 제작기간이 말해주듯 10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여자의 애절하면서도 절규에 가까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Heavy R&B풍의 강렬한 Hip Hop 리듬위에 비장한 orchestra와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가 가미된 색깔의 음악이다. 강한 비트에 거친 호흡을 통해서 Powerful한 남성적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하면서도 여자의 흐느끼는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이 노래의 feel을 아프고도 슬프게 만든다. 전반적으로 음악을 들으면 소스라치듯 몸이 오그라들었다가 순간 리듬을 따라 몸을 흔들고 있는가하면 어느새 눈가에 촉촉한 눈물이 맺히게 되는 것이 이 곡만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 god의 데니 안과 SES의 바다양이 적극 참여한 [비]의 앨범 작업
god 4집에서도 선보였던 musician의 자질을 다시 한번 발휘하고 싶어하던 god의 데니 안이 평소 절친한 후배인 [비]에게 자신의 음악을 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god의 데니 안이 작곡한 “what's love"는반복적인 기타 sample로 groove를 만들어가는 전형적인 Hip Hop곡 으로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양군기획의 차세대 여성가수 LEXY와 함께 god의 데니 안 자신도 featuring에까지 참여하는 등 이번 [비]의 음반작업을 통해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이에 한 몫 더 하자면, ‘바다’와의 듀엣곡 “너처럼”은 urban soul풍의 출렁이는 리듬위에 techno의 filtering 기법의 synth가 사용된 곡으로서 [비]와 ‘바다’의 조화로운 음색을 듀엣으로 부르면서 아름답게까지 느껴지는 이 곡은 우연히 SES ‘바다’가 [비]의 목소리를 듣고 신인같지 않은 좋은 음색이 맘에 들어 자신이 직접 쓴 가사를 [비]와 함께 불러 보고 싶다는 제의를 함으로써 같이 음악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많은 정성을 들여 [비]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준 SES의 ‘바다‘와 god의 ’데니안‘ 은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풍의 발라드인 ‘익숙치 않아서’와 비의 목소리 하나로만 시작하는 medium R&B의 ‘악수’와 강렬한 Funk풍의 ‘나’등도 귀를 사로 잡는다.

2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오면서 최고의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앞으로의 고속 질주를 예감이라도 한 듯이 벌써부터 [비]에 대한 비상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분석 

 

정식활동은 하지 않았으나 삼속곡 개념으로 라디오에 선곡되기도 했다.
 

 

 

 

음악듣기 (MUSIC)

 

 

MV

 

 

LIVE

 

 

 

 

 

 

 

영상 크게보는 방법

 

상단 영상 클릭후 

왼쪽하단 □ 박스 클릭 후 감상

 

 

 

 

가사(lyrics)

 

클릭후 가사보기
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 수가 있는 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 있는지 즐거웠다는 말 그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알수 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 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댄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 함께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이 악수를 하면 그댄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하나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마지막으로 느낀 사랑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J.Y. Park "The Asiansoul" (박진영)

 

Written By [작사가]
J.Y. Park "The Asiansoul" (박진영)

 

편곡

배진렬 (JR Groove)

 

 

Release Date [출시날짜]

2002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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