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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장르: 게임 OST
기종 : Sega Master System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세가에서 제작, 1990년 6월에 아케이드용으로 출시한 본격 잠입 절도(…) 액션 게임. 사용 기판은 시스템 24이며 세가 마스터 시스템, 아미가(이둘은 일본 이외 지역에서만), 메가 드라이브, X68000, PC 엔진 CD-ROM2 등으로 이식했다. 대부분 성능 문제로(특히 해상도) 품질을 떨어뜨려 이식해야 했지만, X68000판 만큼은 이식 수준이 상당히 높고 해상도도 그대로다.
"자네들의 실력을 사서 부탁하고 싶은게 있네.
시민을 위협하는 악당들의 마을 배드타운에서 한건 해주길 바란다. 악덕 은행, 사기 카지노, 위조지폐 공장 등에 숨어들어 증거품들을 갖고오는거다." |
일본 내수판 스토리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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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일세, 친구들. 내 자네들을 위한 일거리를 가져왔지.
우린 마지막으로 배드빌리 녀석들을 청소할 것일세. 그러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하지. 지폐위조범, 도둑짓을 하는 은행원, 부정행위를 남발하는 카지노 업자. 그들이 운영하는 비뚤어진 가게에서 증거를 얻을 수 있는건 자네들에게 달려있네. 믿고 있겠네, 친구들… |
영문 아케이드 수출판 스토리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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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좋은 주인공 2인조 도둑이 어느 높으신 분의 의뢰를 받고 악인들의 마을 배드타운에 들어가 악덕은행, 사기 카지노, 위조지폐 공장 등에 숨어들어 체포의 증거가 될 물건을 훔쳐오는 게임으로, 〈마피〉와는 다르게 진짜 도둑으로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물건을 전부 훔쳐서 옥상으로 나오면 기구를 타면서 스테이지 클리어. 총 12스테이지(다운이식판들은 10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행(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회사로 변경)은 물론 골동품 가게, 부잣집에 호화 여객선, 심지어 피라미드도 나온다. 또한 메가드라이브판은 훔쳐야 할 물건이 아케이드판과 다르다.
또한 물건을 전부 훔치지 않고 옥상(EXIT)으로 가면 물건을 다 훔치지 못했다며 탈출이 불가능하다. 2인 플레이 중에는 두 명이 목표물을 모두 들고 있으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한 명이 올라가 있을 때 다른 한 명이 출구로 향하다 게임오버가 되면 살아남은 도둑 혼자 기구타고 달아난다.
특이하게 2.5D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서 경찰들에게 들키지 않느냐도 결정된다.[3] 물론 총으로 덤벼드는 경찰들을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경찰들도 기절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멀쩡하게 일어나며[4] 스테이지 전체에 시간제한이 있으니까 너무 몸을 사리면 시간 초과로 경찰에게 붙잡힌다(이 때는 얄짤없이 게임오버). 참고로 이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은 나중에 출시되는 퍼즐&액션(탄트~R) 시리즈로 계승된다.
아케이드판은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난간을 오르내리며 보물을 모으는 내용. 스포트라이트에 걸리거나 시간이 다 될 경우 몽둥이를 든 경찰들이 득달같이 달려와 주인공을 뒈지게 다굴빵 놓는다.(…)
플레이어 1의 이름은 Mobo(모보), 플레이어 2의 이름은 Robo(로보)다. 옛날엔 이름같은 거 모르고 모두들 홀쭉이(1P)와 뚱땡이(2P)라고 불렀다. 화면은 분할되어 각자의 화면을 보고 진행하는데 특이하게 1P의 화면이 아래에 있으며 가운데 빈 공간에 전체 지도가 나온다. 분할 위치만 다르지, 전년도에 동일 기판으로 나왔던 크랙 다운과도 유사한 UI를 갖고있는 셈. 다만 크랙 다운에서는 맵쪽 UI에 적의 좌표도 실시간으로 표시되었으나, 본작에서는 플레이어 및 금품의 좌표만 표기되고 무기 체계가 단순화+제한 없음으로 간략하게 바뀌었다는 차이는 있다.
1P와 2P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키 차이인데, 1P에 비하면 2P는 키가 작아서 높은 곳에 있는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키가 작기 때문에 낮은 턱을 자신이 쏜 총알이 넘지 못하여 점프하여 총을 쏴야 하는 곳이 있다.
또한 물건을 전부 훔치지 않고 옥상(EXIT)으로 가면 물건을 다 훔치지 못했다며 탈출이 불가능하다. 2인 플레이 중에는 두 명이 목표물을 모두 들고 있으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한 명이 올라가 있을 때 다른 한 명이 출구로 향하다 게임오버가 되면 살아남은 도둑 혼자 기구타고 달아난다.
특이하게 2.5D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는데,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서 경찰들에게 들키지 않느냐도 결정된다.[3] 물론 총으로 덤벼드는 경찰들을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경찰들도 기절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멀쩡하게 일어나며[4] 스테이지 전체에 시간제한이 있으니까 너무 몸을 사리면 시간 초과로 경찰에게 붙잡힌다(이 때는 얄짤없이 게임오버). 참고로 이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은 나중에 출시되는 퍼즐&액션(탄트~R) 시리즈로 계승된다.
아케이드판은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난간을 오르내리며 보물을 모으는 내용. 스포트라이트에 걸리거나 시간이 다 될 경우 몽둥이를 든 경찰들이 득달같이 달려와 주인공을 뒈지게 다굴빵 놓는다.(…)
플레이어 1의 이름은 Mobo(모보), 플레이어 2의 이름은 Robo(로보)다. 옛날엔 이름같은 거 모르고 모두들 홀쭉이(1P)와 뚱땡이(2P)라고 불렀다. 화면은 분할되어 각자의 화면을 보고 진행하는데 특이하게 1P의 화면이 아래에 있으며 가운데 빈 공간에 전체 지도가 나온다. 분할 위치만 다르지, 전년도에 동일 기판으로 나왔던 크랙 다운과도 유사한 UI를 갖고있는 셈. 다만 크랙 다운에서는 맵쪽 UI에 적의 좌표도 실시간으로 표시되었으나, 본작에서는 플레이어 및 금품의 좌표만 표기되고 무기 체계가 단순화+제한 없음으로 간략하게 바뀌었다는 차이는 있다.
1P와 2P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키 차이인데, 1P에 비하면 2P는 키가 작아서 높은 곳에 있는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키가 작기 때문에 낮은 턱을 자신이 쏜 총알이 넘지 못하여 점프하여 총을 쏴야 하는 곳이 있다.
음악과 사운드 (Music and Sound)
음악은 나미키 코이치가 담당했으며, 1탄 음악인 재즈곡 Bonanza Elegy가 유명하다. 아케이드 / 메가 드라이브 / PC 엔진 CD-ROM2. 보물을 훔쳤을 때 나오는 "으헤~헤헤~(うぇっへっへ)"라는 웃음소리와 피격시 나오는 "아파~!(いてっ)"라는 대사가 나름대로 각인되었다. 엔딩곡도 좋지만 좀 썰렁하다는 단점이 있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 Composer [작곡가]
나미키 고이치 (並木晃一)
Koichi Namiki
Release Date [출시날짜]
1991-05-17
내용참고
https://namu.wiki/w/%EB%B3%B4%EB%82%9C%EC%9E%90%20%EB%B8%8C%EB%9D%BC%EB%8D%94%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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