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장르: 게임 OST
기종 : Sega Master System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세가에서 1985년 12월에 발매한 체감형 슈팅 게임. 후일 애프터 버너 2처럼 전투기 스타일의 조정간을 잡고 조작하는 게임이다.
스프라이트 확대/축소 기능을 이용한 유사 3D 게임으로, 행온, 아웃런, 애프터 버너 2 등의 게임을 만든 세가 AM2의 스즈키 유의 작품이다.
빠르고 시원시원한 스크롤이 특징으로, 속도감 하나만큼은 요즘 게임에 뒤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1991년에 삼성에서 내놓은 슈퍼 겜보이 및 핸디 겜보이 용 게임으로 정식 발매한 적이 있다. 핸디 겜보이용 한국어판 팩 사진
캐비닛(게임기)은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비싼 작동식 콕피트 캐비닛은 국내에 단 한 대도 들어오지 않았다. 게임 캐릭터의 화면상 움직임에 따라 게임 콕피트가 상하로 각도를 바꾸는 체감형 기기다. 애프터 버너 2 캐비닛과 비슷한데 완전 개방형이란 차이가 있다(지붕이 없다).
그 다음 티어인 고정형 좌석 콕피트 캐비닛은 유원지 등에 간혹 설치되어 있었다. 콕피트가 움직이지는 않지만 스피커가 좌석에 내장되어 사운드가 박력 있었다.
가장 흔한 캐비닛은 그냥 입식 캐비닛에 전용 조이스틱만 달린 물건이었다. 국내에는 대개 이것이 수입되었다.
본래 애프터 버너 2처럼 전투기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개발하려고 했으나, 인간을 조종하는 게임으로 변경했다.
음악과 사운드 (Music and Sound)
게임 시작과 함께 주인공이 전력질주하며 "Welcome to the fantasy zone! Get ready!"와 함께 나오는 메인테마 BGM은 게임음악계에서는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손꼽는 명곡 중 하나. 특히 세가 마스터 시스템(국내에서는 삼성 겜보이)에 아무 팩도 넣지 않고 전원을 켜면 기기 사양 화면과 함께 이 곡이 나오기 때문에, 이 게임은 몰라도 음악은 아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 곡은 훗날 베요네타에서 편곡해 수록했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 Composer [작곡가]
카와구치 히로시 (川口 博史)
Hiroshi Kawaguchi
Release Date [출시날짜]
내용참고
https://namu.wiki/w/%EC%8A%A4%ED%8E%98%EC%9D%B4%EC%8A%A4%20%ED%95%B4%EB%A6%AC%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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