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Family - Hip Hop Gentlemen / 힙합 젠틀맨(멋쟁이 신사) 듣기/가사
장르/ 스타일 (GENRE/STYLE) ▼
힙합 (Hip-hop) , 랩 (rap)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3년만에 다시 돌아온 국내 최고 최대의 힙합 집단 YG FAMILY
YG FAMILY 2 - WHY BE NORMAL?
그들이 돌아왔다 . 국내 최고의 힙합팀인 양현석과 지누션과 원타임을 비롯하여 새로운 YG 의 신인들을 대거 참여시켜 다시 돌아온 YG FAMILY..... 지난 3년전 발매된 YG FAMILY의 앨범은 국내 힙합계뿐만 아니라 대중음악계 전체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었다.
지난 1997년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설립한 YG ENTERTAINMENT, 는 한국 힙합이 대중에게 뿌리내리는 과정 그 자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YG는 국내에서 힙합과 댄스음악의 구분마저 모호한 시절 지누션의 데뷔 앨범을 통해 힙합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힙합음악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내놓았고, 그로 이어진 양현석의 솔로 앨범과 지누션 그리고 원타임의 데뷔 앨범을 통하여 YG는 한국 힙합의 발전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동시에 국내 힙합팀들중 가장 큰 단체로 성장하여 있다
그리고 이런 YG의 역사에서 가장 독특하고 국내 힙합씬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 주었던 것이 바로 YG FAMILY라는 앨범 이였다. 한 기획사의 소속 가수들이 한꺼번에 뭉쳐 앨범을 낸다는 개념 자체도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었고, 그 음악이 모두 일관된 분위기의 힙합 음악들로 채워질 수 있었다는 것은 한국에서 오직 YG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오직 힙합만을 추구하는 YG의 전문성과 일반적인 캐스팅과 기획중심의 음반제작 대신 경영주가 음악적인 부분에 직접 참여하고, 함께 음악활동을 하면서 각 멤버들과 마치 한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진 YG FMAILY라는 독특한 컨셉을 탄생시킨 것이다. 양현석, 지누션, 원타임 그리고 YG FAMILY앨범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매 앨범 마다 30만장이상의 앨범 판매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는 국내 음반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힙합 음반 시장 을 고려 해 볼 때 너무나도 엄청 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들이 YG FAMILY앨범을 발표한 이후 여러 음반 기획사에서는 이와 비슷한 유형의 앨범을 내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한국 음반시장에서 FAMILY음반형태의 음반 시장이 형성 되기도 하였다 ...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그들이 다시 돌아온것이다. 더 거대하고 강한 모습으로 말이다..
'YG FAMILY ★ 97 - 02 ★'라는 타이틀이 뜻하듯, 이 앨범은 한국 힙합의 역사와 함께한 YG FAMILY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을 결산하는 동시에 YG FAMILY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작품이다.
지난 앨범에서의 YG가 진정한 'FAMILY'의 개념에 가까웠다면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는 YG의 모습은 그들이 영화 'YMCA 야구단'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듯 하나의 거대한 'TEAM'에 가깝다. 당시 양현석까지 포함해 모두 9명이었던 소속 뮤지션은 무려 16명이나 되는 거대한 조직으로 바뀌었다. 지난 앨범에서 '우리는 YG 패밀리!'를 외치며 YG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면, 이번 앨범에는 패밀리내에서 서로 즐겁게 경쟁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YG에는 기존의 양현석 과 지누션 원타임, 페리 뿐만 아니라 스위티와 같은 POP,R&B 그룹과 더불어 이제 곧 앨범을 발매할 YG 의 새로운 신인들인 랩퍼 ‘마스터 우’와 ‘렉시’ 그리고 19세의 R&B보컬리스트 SEVEN(세븐)에 이르기까지 보다 넓은 영역의 흑인음악을 소화하는 뮤지션들로 재구성 되었고 , 이들을 통해 YG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이상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
INNING 1 : WHAT'S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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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Generation은 YG FAMILY 2집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YG ENT는 이번앨범을 통해 지난 1집 앨범에 참여 했던 기존의 YG 멤버들의 비중보다 새로 나올 신인들의 음악적 비중을 높임으로서 YG ENT가 앞으로 나아갈 음악적방향을잘 표현해 내고 있기도 하다.
NEW Y.Generation
Rookie 1 : MASTA WU
masta wu는 데뷔 전 가장 화려한 객원 랩퍼로써의 경력을 지닌 실력파 랩퍼이다.. 이미 서태지에 발탁되어 지난 앨범(울트라 맨이야)의 활동 당시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객원 랩퍼로써 이름을 널리 알렸던 MASTA WU는 이현도의 ‘완전 힙합’ 앨범에서도 상당히 많은 곡을 함께 참여 함으로서 힙합 메니아들에게 실력을 검증 받았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YG FAMILY에 들어온 이후 본격적인 그의 솔로앨범을 준비하여 왔고 그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켜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는 어릴적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의 한 빈민가에서 흑인들과 함께 자라며 힙합을 접해왔기에 그에게 힙합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음악일 수 밖에 없다. 많은 힙합 매니아들이 그를 인정하는 부분의 하나인 그의 가사에 담긴 메시지는 고스란히 그의 어두웠던 어린시절과 현재 그의 내면세계를 그대로 담아 내고 있기도 하다. 자라난 환경 탓일까? MASTA WU의 어둡고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이미 뉴욕의 한인 사회에서도 진정한 갱스터라는 설이 전해질정도로 강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데 드디어 소문으로만 나돌던 그의 첫 앨범이 곧 발매될 예정에 있다.
오랜시간에 걸쳐 그는 혼자서 작사, 작곡, 편곡 및 모든 프로듀싱을 해내는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그 동안 그가 다른 사람들의 앨범에서만 전해오던 그의 힙합 세계를 이제는 자신의 앨범을 통해 맘껏 펼쳐보일수 있으리라 기대 된다. 이번 YG FAMILY앨범에서 처음으로 그의 쏠로곡(SWEET LOVE)을 선보이고 있다.. 갱스터라는 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마스터 우.. ‘그의 높은 비상을 기대해 본다.
Rookie 2 :LEXY
현재 YG에서 나올 신인들중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 렉시는 이미 국내 힙합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랩퍼인 윤희중의 첫번째 앨범에서 활약을 보이며 알려지게 된 그녀는 YG에 들어온 이후 YG FAMILY의 많은 공연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다.. 뛰어난 외모덕분에 벌써 부터 많은 남자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YG FAMILY의 첫번째 앨범에서 양현석과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는데 여자이면서도 중성적인 목소리의 랩핑 솜씨는 미국의 여자 랩퍼들을 떠올릴만큼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다. 그녀에게서 풍기는 외형적인 매력은 강해 보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춤실력과 더불어 의상에 대한 감각 또한 뛰어나 그녀가 무대위에 오를 때면 모두가 그녀의 강한 카리스마에 빠져들고는 한다. 현재 그녀의 첫 데뷔앨범이 막바지 작업에 돌입하고 있어 내년초 가요계의 커다란 파란을 몰고 올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Rookie 3 : SEVEN
세븐은 이번 YG FAMILY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남성 R&B 보컬리스트이다. 이제 불과 19세인 그는 이미 5년전부터 랩, 보컬, 춤 모든 부분에 있어 뛰어난 재능을 보여 그의 재능을 알아본 양현석에 의해 단번에 캐스팅되었다. 고급스러운 보컬톤과 뛰어난 춤과 랩 .안양예고를 다니며 쌓아왔던 그의 연기력 까지 다방면에 있어 다재다능함을 보여 주고 있는 세븐은 마치 미국의 R&B/랩 뮤지션 어셔(Usher)를 연상시킨다. 이번 YG 패밀리 2집 앨범의 수록곡 '한번 단한번'은 그의 첫 데뷔곡으로서 뮤직비디오와 공연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에 있으며 YG 패밀리 활동이후 2년간 준비해온 그의 첫 솔로 앨범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Rookie 4 : G-DRAGON TAEKWON
이제 불과 14의 나이지만, g-dragon의 경력은 여느 평범한 신인 래퍼들 이상이다. 이미 13세의 나이에 '2001 대한민국'앨범에 참여해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래핑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이를 본 양현석이 g-dragon을 영입, 착실한 트레이닝을 통해 그를 성장시키고 있다. 이미 페리의 1집 앨범과 휘성의 앨범등에 참여하면서 뛰어난 소년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YG 패밀리의 앨범에서도 '멋쟁이 신사'와 '저 높은 곳에 펼쳐'등 총 네 곡에 참여해 이제 YG의 확실한 패밀리중 한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현재보다는 몇 년후가 더욱 더 기대되는 래퍼.
역시 14세의 래퍼 태권은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다. 그는 사실 처음부터 래퍼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원래 그는 연기자 지망생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지누션의 3집앨범 활동당시 'A-YO!'무대에서 꼬마 지누션으로 지누션과 함께 활동하면서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인해 연기자에서 래퍼로 꿈을 바꾸게 되었다. 이후 YG에서 랩을 연습하며 동갑인 g-dragon과 좋은 짝을 이루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Rookie 5 : 휘성, 박지연
신생 음반회사인 M-BOAT는 YG의 협력 회사로서 YG가 투자한 회사인 동시에 휘성의 프로모션을 YG 가 직접 돕기도 하였는데 그 M-BOAT라는 신생회사의 첫 작품이 바로 올 한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휘성’이였다. 휘성에 이어 M-BOAT에서 두번? 준비한 신인이 바로 R&B여자 가수인 ‘박지연’ 인데 현재 그녀의 쏠로앨범이 완성 단계에 있다. 이번 YG 패밀리의 앨범에서 알리샤 키스의 히트곡이엿던 'FALLIN' 을 불러 그녀의 가창력을 소개 하고 있는데 그외 ‘WHY BE NOMAL’ ‘저 높은 곳에 펼쳐'‘ 라는 곡에 YG FAMILY와 함께 참여 하기도 하였다.
어려서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여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온 그녀는 국내 여성 R&B 시장에 커다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NING 2 :새로운 프로듀서들과 엔지니어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페리가 지난 YG FAMILY의 앨범을 도맡아 한것에 비해 이번 앨범은 3년이라는 시간동안 YG의 프로듀서 라인이 어떻게 바뀌었나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멋쟁이 신사'를 작곡하기도 한 원타임의 테디는 이미 원타임의 타이틀곡이었던 ‘쾌지나칭칭’, ‘ONE LOVE’, ‘어머니’ 그리고 선배가수 지누션의 A- YO!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YG의 메인 프로듀서로서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페리’ 와 더불어 새로운 외국 프로 듀서들의 참여는 이제 YG FAMILY가 국내 최고의 힙합군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앨범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엿 볼 수 있다. 또한 이번앨범에는 Boyz II men, 2Pac 등 많은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을 믹싱한 세계최고의 엔지니어 Claudio Cuen 가 참여함으로서 사운드적인 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YG의 보스, 양현석의 변신이다. 그는 이 앨범에서 'FREE FALLING'과 'FALLIN', 그리고 리믹스 앨범의 전반적인 곡들을 직접 믹싱작업을 함으로서 이제는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서 뿐만아니라 믹싱 엔지니어로서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그가 운영하고 있는 홍대의 힙합 클럽’NB’에서 주말이면 직접 DJ를 하고 있기도 한 그는 기획사의 경영인인 동시에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하려는 그의 강한 의지를 쉽게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악마의 연기’ 앨범 이후 4년만에 자신의 솔로곡(SHOW ME LOVE) 을 이번 앨범에 수록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INNING 3 : YG NEW STYLE !
지금까지 YG의 앨범이 그랬듯, 이번 YG패밀리의 음악역시 현재 전세계 메이저 힙합계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힙합의 테두리안에서 R&B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이다. 그것은 단지 요즘의 국내 힙합곡처럼 랩 사이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하나둘씩끼워넣는것이 아니라, 힙합의 비트안에 R&B스타일의 멜로디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보다 풍부해진 뮤지션들을 통해 R&B 보컬리스트 중심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특징인데 . 원타임의 테디와 대니가 함께한 'Free Fallin' 그리고 신인가수 세븐(SEVEN)의 '한번 단 한번' 등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기교중심의 국내 R&B보컬들과 달리 팝보컬에 가까운 깔끔한 창법속을 통해 국내 남성 R&B보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M-BOAT 소속으로 'WHY BE NORMAL'과 알리샤키스의 'FALLIN'의 리메이크등에 참여하고 있는 박지연은 국내에서 보기드물게 깊고 풍부한 성량과 깔끔하고 선명한 보컬톤을 함께 갖추고 있어 휘성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힙합이라는 일관된 음악적인 방향속에서도 보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새로운 뮤지션들의 참여로 각각의 곡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야말로 이 앨범 최대의 수확일 것이다. 또한 'SWEET LOVE'라는 곡을 선보인 마스터 우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스타일을 수용해 이전까지 YG 패밀리의 음악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14세로 YG 패밀리 최연소 래퍼들인 g-dragon과 태권이 '저 높은 곳에 펼쳐'라는 곡에 참여 하는 등 패밀리 내에서도 각 멤버들이 모이고 흩어지면서 작은 패밀리로서 또 다른 색깔을 낸다는 점도 이 앨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YG 패밀리의 앨범이 YG의 음악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보여준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그 안에서 더욱 넓고 깊어진 그들의 음악세계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INNING 4 : YG LINE-UP
YG FAMILY NEW SONGS
곡분석 (music analysis)
1. 멋쟁이 신사 (작사 YG FAMILY / 작곡 TEDDY / 편곡 TEDDY)
- JINUSEAN, DANNY, JINHWAN, MASTA WU, G-DRAGON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YG 패밀리의 멤버들중 첫번째 주전선수로 6명을 뽑아 참여 시켰다 그들이 바로 지누션과 원타임의 테디, 대니와 오진환, 그리고 ‘마스터 우’ 와 14살짜리 랩퍼 G-DRAGON이다. 마치 '빈대떡 신사'를 연상시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00년대 초반의 트롯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라인을 심플한 건반연주와 함께 배치하면서 옛 멜로디를 힙합에 재치있게 조화시키고 있다.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라는 가사 에서 말해 주듯 비록 없이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에 중요한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이 노래의 크라이 막스는 후반부의 나오는 '지금 다 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라고 말하는 간주 부분일것이다..
YG FAMILY가 내뱉는 그 가사에 맞춰 공연에 온 팬들에게 일제히 ‘호루라기’를 불것으로 유도 하고 있어 한동안 공연장과 방송사에서 는 풍선과 야광봉 대신 한동안 ‘호루라기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질것으로 예상 된다..
테디가 만든 또 다른 히트곡 'A-YO!'가 그랬듯 경쾌하고 심플한 건반연주와 멜로디정도로 곡이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몸을 흔들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 노래는 심플한 구성과 반복적인 리듬속에서 6명 각자의 뚜렷한 개성의 랩스타일을 듣는 것이 이 곡을 듣는 가장 큰 재미다. 이 곡은 그 패밀리 멤버들 각각의 생활상을 코믹하게 그려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래퍼들이 마치 릴레이 하듯 랩을 연결시키면서 물 흐르듯 흐르는 랩 플로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음악듣기 (MUSIC) / 라이브 (LIVE) 영상
MV
파트별 music
MR (INST)
LIVE
(라이브 영상 은 시간떄순으로 정리하엿습니다. 하단으로갈수록 최신)
음악캠프 - YG Family - Hip Hop Gentlemen, YG패밀리 - 멋쟁이 신사, Music Camp 20021109
음악캠프 - YG Family - Hip Hop Gentlemen, YG패밀리 - 멋쟁이 신사, Music Camp 20021221
[ENG] [1회] ♬ 리듬 타 (RHYTHM TA) KINGDOM ver. - 아이콘(iKON)ㅣ100초 퍼포먼스#킹덤:레전더리워 | EP.1 | Mnet 210401 방송 (멋쟁이신사 + 리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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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Teddy]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Chorus: YG FAMILY]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Verse 1: G-Dragon] A-yo 난 멋쟁이 신사 어려도 알건 다 아는 무시 못할 신사 아직 지나지 않은 변성기 (아아) 어쩐지 확성기로 울려퍼지는 내 목소리가 이젠 니 마음에 건전지 엉덩이를 흔들어 봐봐봐봐요 천천히 신사라 불러봐라 True 멋쟁이 [Verse 2: Im Danny] (월요일)하루 세끼 라면먹고 (화요일)집에서 TV나 보고 (수요일)청소, 설거지, 빨래 목요일엔 깨끗이 목욕할래 (금요일 밤) 이쁜 Honey 하나 꼬셔 (토요일 밤) 우리집에 데려다 모셔 (일요일 밤) 이별하고 슬피울고 또 신사의 일주일이 반복되고 [Verse 3: Jinu] 상설 매장에서 양복 한 벌 단돈 5만원 깎아서 4만원 명품 못지않게 품질은 탁월 Now I got the power 경상도와 전라도 상관없소 어디라도 전설로만 들어오던 내가 바로 단벌 신사라오 Move [Chorus: YG FAMILY]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Verse 4: Masta Wu] (Aye boys) 나를 보면 저리비켜 (Aye girls) 나를 보면 머릴 빗어 With a 큰 빗으로 윤기나게 장미 한 송이로 분위기 잡게 난 여자에게 목숨바치는 type 남자들하고 목숨 걸로 싸우는 type Good girls like bad grounds 난 숙녀들에게 영원한 tough type [Verse 4: Song Baek-kyung] 나 혼자사는 우리집은 100평 (사실은 방 한칸짜리 10평) 시계가 300만원 (tang! 마이너스 297만원) 그 많은 차는 전부다 렌트카 빨주노초파남보 색색가지 다 가짜를 입어도 내가 입으면 진짜 진짜를 입어도 니가 입으면 가짜 [Verse 5: Sean] (들어갈땐) 앞문으로 폼나게 (나올땐) 뒷문 없으면 곤란해 아버지가 물려주신 옷가게 온데 간데 없지만 요리집에 또 가네 (때빼고 광내고) 번쩍번쩍 (내게 좀 말해줘) 진짜 멋져 없어도 있는 척 있으면 잘난척 돈 없으면 집에가서 부쳐먹지 빈대떡 [Chorus: YG FAMILY]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길을 길을 비켜라 (저리 비켜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겁쟁인 다들 물러서라 그러다가 다친다 (큰 코 다쳐요) 주먹을 쥐고 하늘로 올라가자 높이 껑충껑충 [Bridge: YG FAMILY] 지금 다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 (Why be normal Why be normal) 지금 다같이 호루라기를 불어봐 (Why be normal) [Chorus: YG FAMILY] 멋쟁이 신사 나가신다 호루라길 불어라 (크게 불어요) 때빼고 광낸 모습은 내가 봐도 진짜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번쩍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TEDDY
Written By [작사가]
YG FAMILY
TEDDY
Release Date [출시날짜]
2002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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