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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Music)/세계음악소개

젝스키스(Sechs Kies) - 폼생폼사(The way this guy lives) MV/가사/LIVE

by 치키치키박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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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별곡

 

 

 

MV

 

 

버전2 MV

 

LIVE

 

 

무한도전 폼생폼사

 

 

2016 LIVE

 

 

 

 

장르: KPOP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한자어와 영어의 합성어로 풀어쓰면 Form生Form死. '폼에 살고 폼에 죽는다'라는 뜻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외모나 품위를 가장 우선시하는 성향이나 그런 인물을 지칭하는 말. 난처해지거나 극한의 상황에 처해도 내실은 상관없이 겉모습만 잘 꾸며내려는 행태를 비꼬는 말로도 흔히 쓰인다.

 

 

 

 

가사(lyrics)

 

ALL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If you want some more
They'll be coming at the door
If you wanna be in
haha It's almost did
If you want some more
They'll be coming at the door
If you wanna be in
haha It's almost did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눈물 따윈 내게 없을 거야

가슴을 활짝 펴 봐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 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 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 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혓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 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 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 거야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 두고 살 거야
그까짓것 이별 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게
두 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 내고 있어 흑


두고 봐 나를 두고 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 봐 줘
또 돌아 내게내게 오지 말고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 줘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 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혔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 펴고 살 거야
폼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s They're really coming
I want a trouble for me
Ya voice is on the place so check it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s they're really coming
I watch about for me
The boy is on the way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TMI

  • 커플과 더불어 젝스키스를 대표하는 곡이자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사실 폼생폼사는 이곡의 부제이며 원래 제목은 사나이 가는 길인데 가사의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부제인 폼생폼사라고 알려진 케이스. 떠나는 이성 앞에서 아프지만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고, 쿨하고 멋있게 보이고 싶은 사나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 초반의 고공점프 안무가 유명하다. 은지원이 출연한 방송에서 다른 연예인들도 이걸 언급할 정도.
  • 한편으로는 남자들이 겪는 이별의 심정을 그 무엇보다 잘 담은 노래라서 젝스키스를 좋아하지 않는 남성들도 이 곡을 좋아하고 공감하는 경우도 많다.
  • 데뷔곡 '학원별곡'이 10대들의 현실비판적 내용을 담은 무거운 내용으로 10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발랄하고 흥겨운 '폼생폼사' 후속 활동으로 다른 세대들에게 대중적으로도 본격적인 이름을 알린 곡으로, 1위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젝스키스의 활동곡중에서도 가장 신나는 노래이며 구호를 외치는 듯한 초반 후렴 가사와 점프 안무가 큰 특징이며, 대중들이 가장 많이 떠올리는 부분이고 부르기도 쉬워 현재까지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무대에서 후렴을 부를 때 점프를 하는데, 멤버들의 엄청난 점프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브레이크 댄스 타임에는 짝을 맞춰 익살스러운 막춤을 무대마다 다르게 보여주기도 했다. 격한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 무대에 많이 올랐는데, 라이브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 했다. 특히 무대 내내 은지원의 끊임없는 추임새와 애드립이 백미.
  • 젝스키스를 설명할 때 대표곡 '커플'과 함께 가장 많이 깔리는 BGM이며, 후배 가수들이 젝스키스 무대를 꾸밀 때 많이 커버하는 곡. 그러나 다들 원곡의 맛을 살리지를 못해 안 좋은 소리를 듣는데, 은지원과 이재진의 남성미 가득한 굵고 강한 파트의 맛을 살리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다른 곡인 '로드 파이터'와 '컴백'의 후렴구도 마찬가지.
  • 1박2일 시청자투어에서 은지원과 같이 활동한 국악고 여학생들이 소녀시대 Gee노래에 맞춰 춤춘다음 이 노래의 점프안무까지 맞췄는데 이것 말고도 이수근의 오동잎, 무조건, MC몽의 비 눈물댄스까지 나왔다.

 

젝스키스(Sechs Kies)
젝스키스(Sechs Kies)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박근태

 

Written By [작사가]
김영아

 

 

Release Date [출시날짜]

1997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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