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장르: 게임 OST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1982년 닌텐도에서 뽀빠이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
브루터스를 비롯한 몇몇 적들의 공격을 피하면서 올리브가 던져주는 사랑의 표식들을 모두 획득하면 클리어되는 게임이다. 단독주택 스테이지는 하트, 공동주택 스테이지는 음표, 유람선 스테이지는 알파벳 H, E, L, P를 받아 사다리를 연결한다.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에서 마귀 할멈이 간혹 던지는 투척물과 유람선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흰깃민목독수리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적은 브루터스 하나 뿐. 브루터스는 뽀빠이보다 달리는 속도가 느리고 원거리 공격으로 던지는 술병도 뽀빠이의 주먹질로 격추할 수 있으며 사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쉬울 것 같지만, 브루터스가 뽀빠이보다 아래층에 있으면 발 밑에서 점프 공격을 시도하고 위층에 있으면 한 층 아래를 손으로 훑거나 뛰어내리는 기습 패턴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랑의 표식들은 아래로 점점 떨어지다가 바닥의 물가에 닿으면 배경 음악이 불길하게 변하는데, 이 상태로 일정 시간 동안 표식을 먹지 않고 방치하면 표식이 깨지면서 잔기 하나를 잃는다.[2]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쫓아오는 브루터스에게 닿기만 해도 바다에 빠져 잔기 하나를 잃지만, 매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나오는 시금치를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서 브루터스를 리타이어시킬 수 있다. 또한 1스테이지 중앙에 있는 어망을 펀치를 잘 사용하여 브루터스를 향해 떨어뜨리면 잠시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 외 게임의 특이 사항이라면, 캐릭터 게임이라는 요소를 강조하고 싶었는지 당대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는 512x448로 유난히 높은 해상도이며, 특히 뽀빠이 등 캐릭터의 스프라이트가 그에 걸맞는 해상도로 만들어져 당대 기준으론 상당히 세밀한 디테일을 보여주었다. 또한 뽀빠이의 점프기능이 없다.
1982년 이전에도 닌텐도에서 뽀빠이 게임을 만들려 했으나 판권을 아직 얻지 못해 게임의 내용을 바꾼 것이 바로 지금의 닌텐도를 있게 한 첫 작품인 동시에 마리오의 데뷔작인 동키콩이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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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출시날짜]
NA: 1982년 11월 18일
JP: 1982년 12월
EU: 1982년 말
참고내용
https://namu.wiki/w/%EB%BD%80%EB%B9%A0%EC%9D%B4(%EA%B2%8C%EC%9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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