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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운드 (Game Sound) 1/NES

[NES] 마계촌(Ghosts 'n Goblins) 사운드트랙 OST (Soundtrack)

by 치키치키박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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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 'n Goblins 魔界村

 

 

 

OST

 

피아노 버전 (piano)

 

 

장르: 게임 OST 

 

 

앨범소개글 (Album introduction)

 

1985년에 출시된 마계촌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

기사 아서가 프린세스 프린프린과 있던 도중 공주가 마물에게 납치당하자 그녀를 구출하러 가는 게 스토리. 도입부 부분에서 아서가 갑옷이 벗겨졌을 때의 팬티 차림으로 누워있는 모습과 그 아서 옆에 앉아있는 프린세스 프린프린의 모습 덕분에 게이머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그것도 둘이 있는 장소는 1스테이지 시작점인 공주가 살고 있는 성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인적이 드문 으슥한 공동묘지다. 그리고 이것은 36년 후의 후속작인 돌아온 마계촌에도 그대로 다시 나온다. 1인 전용 게임이다.

 

 

패미컴 

 


패미컴 판 이식은 캡콤의 아케이드 게임 이식을 담당하는 마이크로닉스에서 맡았는데, 워낙 게임을 LJN, 성겸식으로 제작하는 탓 엑제드 엑제스와 같은 캡콤의 패미컴 이식 게임들처럼 역시 막장 이식이 되어버렸고, 작품도 엉망진창으로 되었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이식했지만 난이도 밸런스가 완전붕괴되어, 난이도가 아케이드판을 아득히 상회하는 막장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무기 연사가 아케이드판보다 잘 안 돼서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있으며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의 보스인 일각수에게는 십자가가, 3, 4스테이지의 보스인 드래곤에게는 기본 무기인 창이, 5, 6스테이지의 보스인 사탄에게는 도끼가 통하지 않는 등, 플레이어를 배려하지 않는 변경점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 결론은 Get the knife(x3)

거기에 더해 곳곳에 플레이어를 고문하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난이도를 더 높인다. 예를 들면 2스테이지에서 내려가는 계단에 나오는 횃불.

2012년 10월에 AVGN이 할로윈 특집으로 리뷰했다. 여기서 제임스 롤프는 이 패미컴판 마계촌이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한 최초의 NES 게임이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 AVGN이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NES 게임 한다고 흥분하면서 마계촌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녹화된 비디오가 나오기도.

그의 표현으로는 이 게임의 난이도는 악마성 시리즈와 록맨 시리즈의 결합이라는 평. 그만큼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것. 뭐, 근성 끝에 결국은 다 클리어했지만. 그러나 2주차가 있다는 함정에 좌절...하나 싶었으나 결국 분노에 가득찬 상태로 기어이 2주차도 클리어했다. 그리고 엔딩에 한 번 더 분노하고야 만다.게다가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한계에 도전해보세요! 라는 멘트 뒤에 펼쳐진 무한 루프. 결국 폭발한 AVGN은 욕을 하려 하나 그동안의 에피소드에서 XX 포인트가 다 떨어졌다며 새로운 방법으로 욕을 해야 한다며 하는게 RPG 배틀식으로 욕을 하다 원자폭탄 욕으로 폭발 엔딩.

참고로 AVGN은 가장 어려운 NES 게임 6위로 이 게임을 꼽았다. 다르게 말하면 이것보다도 어려운 게임이 무려 5개는 더 있다는 뜻이다

 

 

 

크레딧 (Credit)

 

Produced By [작곡가]

Ayako Mori

 

 

Release Date [출시날짜]

1986년 6월 13일

 

 

참고문헌

https://namu.wiki/w/%EB%A7%88%EA%B3%84%EC%B4%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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