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 [인간 본성의 법칙] Law03. 가면 뒤에 숨은 실체를 꿰뚫는다 (두 번쨰 언어 /밀턴 H. 에릭슨 이야기) PART 1 가면 뒤에 숨은 실체를 꿰뚫는다 사람들은 내가 가장 멋지게 보일 수 있는 가면을 쓴다. 겸손하고, 자신감 있고,성실 한 모습을 가장한다. 옮은 말만 하고, 미소를 짓고, 상대의 생각에 관심이 있는 척하며 내면의 불안과 시기심을 감추는 법을 터득한다. 그런 겉모습을 실체라고 착각한다면 상대의 진짜 감정은 알 길이 없다. 종종 우리가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저항이나 적개심에 깜짝 놀라고 남의 조종에 놀아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다행이도 사람들이 쓰는 가면에는 갈라진 틈이 있다. 그 틈 사이로 진짜 감정과 무의식적 욕망이 조금씩 새어나온다. 사람들이 표정이나 목소리 변화, 몸의 긴장감, 초조할 떄 나오는 몸동작 같은 비언어적 신호까지 완벽히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인은 바로 이언어에 통달해야 한다... 2024.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