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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과 나치 스파이 활동
- 코코 샤넬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설립자로, 나치의 스파이로 활동한 사실이 있다.
- 프랑스인들은 샤넬을 재판 받지 않은 전범으로 간주하며, 그녀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생전에도 나치와의 연관성이 의심되었으나, 결정적인 증거는 없었다.
- 2014년에 코코 샤넬의 나치 스파이 활동이 기록된 문서가 발견되면서, 그녀가 나치의 스파이였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 샤넬의 요원 번호는 f724이며, 암호명은 웨스트민스터이다.
리선실: 북한 간첩의 이중생활
- 리선실 은 70대 할머니로 보이지만, 사실은 북한 내 서열 22위의 고위급 간부이다.
- 그녀는 약 20년간 평범한 할머니로 행세하며 한국에 침투하였다.
- 리선실 의 코드네임은 북악산이며, 제일교포 신순녀로 위장하여 간첩 활동을 하였다.
- 20년 간의 간첩 임무 수행 후, 리선 11은 끝끝내 잡히지 않고 평양에 돌아가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
무함마드 깐수의 간첩 활동
- 무함마드 깐수는 본명이 정수 1인 북한 간첩으로, 문명 교류사 실크로드 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 그는 레바논 인으로 위장하여 한국에 침투하였고, 결혼까지 하며 정체를 숨겼다.
- 단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간첩 활동을 이어갔으나, 결국 발각되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 그러나 그는 4년 만에 특사로 출소하였으며, 간첩 활동으로 북한에 넘긴 정보는 뉴스 스크랩 수준이었지만, 우리나라 역사학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올드리치 에임스: 이중간첩의 전락
- 올드리치 에임스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직 요원으로, 가장 악명 높은 이중간첩 중 한 명이다.
- 그는 CIA 대소련 방첩 과장이었으며, 25명 이상의 소련 내 미국 스파이 명단과 미국의 대소련 공작 기밀을 소련 측에 넘겼다.
- 이를 통해 그는 총 270만 달러를 받아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으나, 지나친 소비로 인해 의심을 받아 체포되었다.
- 현재 그는 종신형으로 수감되어 있다.
스페이푸: 성별을 속인 스파이
- 스페이푸는 중국의 남성 경극 배우이자 스파이로, 프랑스 외교관 베르나르 부르시코게에게 접근하였다.
- 그는 자신의 성별을 20년 동안 속였으며, 여장의 일가견이 있었다.
- 부르시코와의 관계에서 부끄러움을 이유로 불을 끄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 스페이푸는 부르시코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속이고, 위구르인 남자 아이를 아들이라고 속였다.
- 그는 500여 건의 기밀서류를 중국 측에 넘기게 되었고, 결국 프랑스에서 간첩으로 체포되었다.
로알드 달과 제2차 세계대전
- 로알드 달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의 작가로 유명하다.
-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스파이로 활동하였다.
- 그의 임무는 미국 고위층과 친분을 쌓아 영국의 유리한 정보를 얻고, 미국이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 이 경험은 그가 007 시리즈의 영화 각본 집필에 참여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클라우드 폭스: 핵무기 스파이
- 클라우드 폭스는 소련의 이론물리 학자이자 스파이로, 미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 그는 핵무기 개발에 기여했지만, 동시에 핵무기 관련 기밀 정보를 소련에 넘겼다.
- 이로 인해 소련은 미국의 핵개발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었다.
- 1950년에 간첩 행위가 발각되어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
로젠버그 부부의 간첩 사건
- 로젠버그 부부는 냉전 시대에 미국의 핵개발 정보를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처형되었다.
- 이들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이 간첩 혐의로 전기 의자로 처형된 사건이다.
- 사형 집행 당일까지 무죄를 주장했으며, 사후에도 그들이 간첩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었다.
- 소련 붕괴 이후 기밀 문서가 공개되면서 남편 줄리어스 로젠버그는 진짜 간첩으로 밝혀졌으나, 아내 에타 로젠버그는 직접적인 스파이가 아니었다.
최정남과 강현정: 부부 간첩
- 최정남과 강현정은 1997년 대한민국으로 난파된 북한 간첩이자 실제 부부이다.
- 이들은 침투 3개월 만에 발각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 체포된 최초의 부부 간첩으로 기록되었다.
조너선 폴라드: 이스라엘의 스파이
- 조너선 폴라드는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이스라엘의 스파이이다.
- 그는 미국 해군 정보국 분석가로 근무하며 수만 건의 일급 기밀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
- 체포 직전 워싱턴 이스라엘 대사관으로 망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 그는 반역죄와 간첩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30년 후 가석방되었다.
엘리 코엔: 시리아의 스파이
- 엘리 코엔은 이스라엘의 전설적인 스파이로, 시리아의 국방차관 자리까지 올랐다.
- 그는 시리아의 중요 군사 기밀을 이스라엘에게 제공하여, 이스라엘이 중동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네이선 헤일: 최초의 정보 요원
- 네이선 헤일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정보 요원으로 알려져 있다.
- 그는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동한 첫 부원으로, 조지 워싱턴의 지시를 받고 영국군의 정보를 수집하다가 발각되어 교수형에 처해졌다.
- 그의 유명한 말은 **"내가 단 한 번의 목숨 밖에 조국을 위해 바칠 수 없음이 한스럽다"**이다.
리하르트 조르게: 전설적인 첩보원
- 리하르트 조르게는 역사상 가장 위험한 첩보원으로 알려져 있다.
- 그는 소련의 전설적인 첩보원으로, 일본과 독일에서 활동하였다.
- 조르게는 독일이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침공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아내어, 소련의 2차 대전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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