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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최근 실적과 위기
- 매출 감소: 2023년 대비 약 40% 감소.
- 영업 손실: 약 200억 원의 손실 발생.
- 기획사 위치: 대한민국 4대 기획사 중 하나로, 최근 실적이 좋지 않음.
- 위기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위기설이 돌고 있음.
YG의 역사와 초기 성공
- 설립 배경: 초기 YG 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던 양현석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에서 출발함.
- 첫 번째 아티스트: 킵식스라는 1호 가수가 등장했으나, 실패를 경험함.
- 이름 변경: 실패 후 회사 이름을 MF 계획으로 변경하고, 지누션이 대박을 치며 성공을 거둠.
- 메이저 레이블로 성장: 이후 m 획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바뀌며, 전설적인 프로듀서 테디가 속한 원 타임을 내놓음.
성공의 연속과 주요 아티스트
- R&B 아티스트 영입: 초기의 랩과 힙합 중심에서 휘성, 거미, 빅마마 등 R&B 전문 가수들이 소속됨.
- 성공적인 아티스트: 세븐, 빅뱅, 니원 등 초대박 흥행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자리잡음.
- 싸이의 합류: 싸이가 YG 소속으로 들어오고, 1년 반 후 오반, 강남스타가 등장함.
- 업계 1위 탈환: 당시 SM의 1위 자리를 뺏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둠.
위기와 스캔들
- 빅뱅의 스캔들: 빅뱅의 멤버 탑이 재판에 넘겨지며 혐의가 드러남.
- 경찰 수사: 유명 가수 승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양현석 전 대표에게 직력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됨.
- 실패의 연속: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YG는 추락의 길을 걷게 됨.
- 블랙핑크의 계약 종료: 블랙핑크와 지드래곤 멤버들이 계약 종료 후 YG를 떠나면서 회사는 다시 적자에 빠짐.
사업 확장과 그 결과
- SM의 성공 모델: SM의 성공을 본받아 YG도 문어발식 경영을 시작함.
- 사업 영역 확장: 광고 대행사 YG 플러스, 모델 매니지먼트, 화장품, 골프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함.
- 연예인 활용: YG의 계열사들은 연예인들을 이용하여 자사 상품을 판매하려는 경향이 있음.
- 적자 기록: 플러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하며 YG는 어려움을 겪음.
사업 정리와 매니지먼트 중단
- 결단: YG는 외식업, 화장품, 의류업 등 적자가 나는 분야를 정리하기로 결정함.
- 방송 제작 사업 축소: 방송 제작 사업도 축소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중단 선언함.
- 배우 이탈: 강동원, 유승호, 장기용 등 많은 배우들이 계약 종료 후 회사를 떠날 예정임.
- 제작 시스템 보강: 기존의 10명 정도였던 프로듀서 진을 50여명으로 확대하여 제작 시스템을 보강하겠다고 발표함.
미래 계획과 아티스트 지원
- 블랙핑크 앨범 발매: 현재 YG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앨범 발매와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임.
- 신인 그룹 탄생: 베이비 몬스터와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YG에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음.
- 음악적 재원 지원: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재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힘.
- 위기 극복 기대: YG가 향후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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